울산--(뉴스와이어)--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추상미의 프루프"가 성황리에 공연될 전망이다.

울산시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7일과 8일 양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데이비드 어번(David Auburn) 원작의·프루프"를 김광보 연출, 추상미, 최용민, 추귀정, 최광일 등 국내 유명연극인이 출연하는 가운데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 연극은'수학적 공식이 인간관계의 함수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 천재수학자의 딸에 관한 이야기로서 천재적인 수학자의 상당수는 정신병으로 고통을 겪었다는데 착안, 영화·뷰티풀 마인드"의 천재수학자·존 내쉬"를 모티브로 하여 쓰여진 작품으로 생동감 있는 새로운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주인공 캐서린 役으로 2003년〈프루프〉국내 초연당시 극찬 받았던 추상미가, 로버트 役으로는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한 활동 중인 최용민이, 클레어 役은 가장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는 추귀정, 핼 役으로는 2004년 <남자충동>으로 자신의 입지를 탄탄히 굳힌 배우 최광일이 맡았다.

이 작품은 2000년 5월, 맨하탄 극장에서 초연됐고 2000년 브로드웨이 첫 공연은 매진 사례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LA등 미국 각 지역 뿐 아니라 시드니, 런던, 도쿄, 마닐라, 스톡홀름, 텔아비브 등 각국 많은 도시에서 환호와 갈채 속에 공연된 바 있다.

또 브로드웨이에서 최고의 흥행과 관객 동원으로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2001년 토니 어워드 최우수 연극상, 여우주연상, 최우수 감독상, 퓰리처 드라마 상 외 대부분의 어워드에 수상, 노미네이트 됐고 토니상 후보로 전 배역이 모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20년 만의 브로드웨이 최장기 연극(918회)으로 기록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와 아울러 이번 공연의 연출은 맡은 김광보(현 극단 청우 대표)는 2004년 '웃어라 무덤아'로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인류최초의 키스> <에쿠우스> 등 올리는 작품마다 평단과 대중에게 모두 사랑을 받으며 흥행 보증수표로 인정받고 있다.

대학로에서 현재 제일 잘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가 올해 첫 작품으로 선택한 것은 바로 연극<프루프>! 2003년 성공적인 <프루프>국내 초연을 이끌었던 그가 더 넓어진 무대, 더 깊이 있어진 출연진, 그리고 더 강해진 제작진과 함께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프루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대해 문화의 불모지로 오인 받고 있는 울산으로서는 청량제와 같은 시원함으로 와 닿는다고 말하고 일반시민은 물론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공연 관람을 위해서는 문예회관 홈페이지(www.ucac.or.kr)나 전화(☏226-8233~5)로 예매하거나 문예회관 지정예매처〈까만눈 안경 울산대점(☏249-2213), 명성음악사(공업탑 ☏274-9418)〉에서 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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