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글로벌 수입 특송 서비스 강화한다

서울--(뉴스와이어)--세계무역기구(WTO)가 2010년 국제무역성장률을 9.5%로 예측하고 올해의 내부 물량 추이 역시 긍정적인 성장을 예견함에 따라, DHL은 기존 수입 서비스를 전세계적으로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은 전세계 200개 이상 국가에서 기존 수입 서비스를 강화함과 동시에, 오후 12시 정시배송을 전세계 135개국 주요 비즈니스 중심지로, 오전 9시 정시배송을 전세계 90개국 주요 도시로 확대했다. DHL은 지난 주부터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사의 뛰어난 수입 서비스를 알릴 예정이다.

새롭게 강화된 수입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국경을 넘는 국제 특송 비즈니스에 집중하겠다는 DHL 전략의 반영이다. DHL은 업계 선도적인 전문성과 역량을 쌓기 위해 몇 년 전부터 국제 특송 네트워크를 크게 강화해왔으며, 글로벌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최적화와 고객 니즈에 맞는 결제 서비스 강화로 DHL은 수입 서비스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DHL 글로벌 익스프레스 상품 및 서비스 부사장 세이즈 롤랜드 토마스 (Says Roland Thomas)는 “국제 특송에 정확히 초점을 맞추면서 DHL은 잘 훈련된 국제 전문가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강력하고 매우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 DHL 수입 서비스는 정기적인 수입 업무에 이상적이며 고객들이 수입 비용, 현금흐름 및 공급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객들은 또한 단일 회사-단일 청구서-단일 통화로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 밝혔다.

DHL 수입 서비스는 전세계 어디에 있든 생산공장이나 공급자로부터 물품을 받아야만 하는 국제 특송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교체부품처럼 시간에 민감하고 정확히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확신이 필요하며 배송비용에 대한 최고의 관리가 함께 필요한 수입 물품의 경우에 특히 유용하다. 테크놀로지 분야의 크고 작은 회사들에게는 DHL이 내부 통관 전문가를 보유한 것과 목적지에 창고가 필요 없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오후 12시 수입 특송 서비스(DHL IMPORT EXPRESS 12:00)는 전세계 주요 비즈니스 중심지로 정오까지 배송을 약속하며 비용은 도착지의 수취인에 의해 지불된다. 확대된 서비스 덕분에 135개국 고객들이 사용가능하며 정시에 배송되지 않을 경우 환불*을 보장한다. 더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들의 경우 환불*을 보장하고 전세계 90개 국의 주요 도시로 제공되는 오전 9시 수입 특송 서비스(DHL IMPORT EXPRESS 9:00)를 이용할 수도 있다. 고객들은 해당 국가의 고객센터 또는 온라인 발송 툴을 통해 원하는 수입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DHL 운송약관이 적용됩니다.)

웹사이트: http://www.dh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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