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道內 자동차등록대수 총 80만대 돌파
도에 따르면 올해 3월말 현재 충남 도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80만5,400대로 지난해 3월말 76만9,205대 보다 3만6,195대가(4.7%, 1日평균 99.2대 增)증가 하였으며, 1.03가구 當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국1,748만3,180대 대비4.6%, 8위)
2009년 3월말 대비 자동차 용도별 등록대수는 ▲관용차가 4.6% 증가(165대)한 3,763대 ▲자가용은 4.8%증가(35,012)한 76만8,992대 ▲영업용은 3.2%증가(1,018대)한 3만2,645대로 전체 증가분 중 자가용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자동차 용도별 등록대수는 ▲승용차가 6.2% 증가(32,694대)한56만1,742대이고 ▲승합(버스)은 0.1% 증가(49대)한 5만576대 ▲화물차는 1.8% 증가(3,345대)한 19만533대 ▲특수차는 4.5% 증가 (109대)한 2,549대로 전체 증가분 중 승용차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천안시가 최고로 지난해 3월말 20만5,030대보다 3.9%증가(7,946대)한 21만2,976대(道內 전체 등록대수의 26.4%차지) ▲아산시는 지난해 9만6,610대보다 7.3% 증가(7,041대)한 10만3,651대 이었으며 ▲당진군은 지난해 5만6,233대보다 7.3%증가(4,111대)한 6만344대이며, ▲계룡시는 지난해 1만5,796대보다 6.1% 증가(973대)한 1만6,769 이었으며, 가장 낮은 증가추세를 보인 지역은 ▲예산군으로 지난해 3만3,314대보다 3.1%(1,035대)한 3만4,349대 그 뒤로 ▲부여군이 지난해 2만7,006대보다 3.3%(886대) 증가한 2만7,892대로 집계됐다.
연도별 가구當 자동차 보유대수는 지난 2007년에 1.13가구當 1대, 2008년에 1.11가구當 1대, 2009년에 1.08가구當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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