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충청북도 관광·공예상품 공모

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는 오는 7월 9일부터 7월 12일까지 4일 동안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2010 관광·공예상품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충북의 지역특성과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지니면서도 관광 상품화 가능성이 뛰어난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 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알리기에 나섰다.

공모는 관광기념품과 공예품 2개 분야로 나뉘어 실시되며, 관광기념품 분야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으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상품 등이며, 공예품은 전통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을 기본 바탕으로 전통미, 상품성, 현대적 디자인이 결합된 창의적인 공예품으로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분야이다.

참가는 충북 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학생 및 사업자는 충북에 소재하면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6일부터 6월 7일까지 해당 시·군 담당부서에 방문하여 참가신청서 및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은 입상순위에 의거 관광기념품 분야는 ‘제13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공예품 분야는‘제40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중앙공모전 출품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중앙공모전 입상작품은 상품개발 및 생산장려금 지원, 각종 국내·외 박람회 참가 및 국내 명품점 입점 등 유통지원, 한국관광명품 인증마크 부여, 중소기업제품 홍보지원 사업을 통한 판로지원 등 여러 가지 특혜가 주어져 많은 공예인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본 공모전은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과 전국공예품대전의 지역예선으로 해를 거듭하여 한층 격상된 관광·공예품이 출품되고 있으며, 앞으로 관광·공예상품 공모전을 집중 육성하여 충북 고유상표가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드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b21.net

연락처

충청북도 문화관광환경국
관광항공과장 김길상
043-220-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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