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남아공랜드화 환전예약 서비스’ 개시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 (銀行長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6월11일부터 시작되는 남아공월드컵에 맞추어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출국할 응원단 및 관광객이 현지 통화인 남아공랜드화(ZAR)를 출국 전에 자동화기기(CD/ATM)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환전할 수 있는 ‘남아공랜드화 환전예약 서비스’를 4월13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남아공랜드화 환전예약 서비스’는 외환은행 카드를 보유한 고객이 외환은행의 자동화기기를 이용하여 랜드화 환전금액, 수령일, 수령영업점을 예약한 후 지정한 날에 영업점에서 랜드화를 수령하는 쉽고 편리한 환전예약 서비스이다.

이용고객은 국민인 거주자인 경우 거래건당 미화 1만불 상당액 이하이며 100만원 이하의 소액환전은 외국인 거주자도 이용 가능하다. 환전예약은 전국에 설치된 자동화코너에서 가능하며, 외화수령은 인천국제공항지점과 본점 영업부에서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랜드화를 예약하면 자동으로 10%의 환율우대가 적용되며, 사용후 남은 랜드화를 재환전할 때 ‘카드로 환전영수증’을 지참하면 처음 거래시와 동일한 우대율을 적용해 준다.

사전 예약방법은 자동화기기(CD/ATM)에 카드를 넣은 후 환전예약 메뉴를 선택하고 ▶비밀번호 ▶랜드화통화 ▶환전금액 ▶외화수령점 ▶수령예정일 ▶수령인을 차례로 선택하고 확인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랜드화 외에도 미달러화,유로화,엔화 등 주요 9개 통화의 환전예약 서비스도 가능하며, 바빠서 은행영업시간에 환전할 수 없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의 서비스다”며 “환전 시장을 선도하는 은행답게 고객의 편의와 비용절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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