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청주직지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작 선정

청주--(뉴스와이어)--청주시직지의날추진위원회는 4월 7일 ‘2010청주직지축제 심사위원회를 열고 정병석의 ‘배움-장원급제를 향해!!’와 박세정의 ‘인물포토존’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또 이날 심사위원회에서 전규철의 ‘고려혼인’과 신현준의 ‘직지신물 발행’, 방기성의 ‘직지명함 만들기’, ‘차진영의 ‘청주직지축제 6행시 짓기’, 이기락의 ‘직지와 친구들’을 장려작으로 선정했다.

이날 공모작으로 선정된 우수작은 30만원, 장려작은 10만원의 시상금이 각각 부상으로 지급 된다.

직지의날추진위원회는 아이디어 공모를 위하여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5일까지 20일간의 공모하여, 177점을 접수했다.

이에따라 심사위원회는 직지축제 집행위원 5명으로 구성하여 두차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2편의 우수작과 5편의 장려작, 19편의 입선작을 결정하였고, 대상작은 해당작이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시는,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4월 16일 11시 청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한다.

한편, 아이디어 공모의 심사위원장은 “지난 행사보다 참여율이 부쩍 늘어 직지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당선된 프로그램들을 축제 기획에 반영시켜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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