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4월 21일 2010 스마터 보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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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2010-04-12 10:41
서울--(뉴스와이어)--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보험사들이 최근 비즈니스 이슈에 맞춰 정보를 활용하고 IT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0 스마터 보험 세미나’를 4월 21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IBM의 보험산업 관련 담당 임원들이 대거 방한해 선진 글로벌 보험사의 프로젝트 성공 사례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또 2010 글로벌 보험산업 트렌드와 국내 보험산업의 최근 이슈에 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패널들의 토론과 참석자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스마터 보험 세미나’는 보험회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금융, 보험 환경 속에서 정보 활용도를 극대화함으로써 통찰력을 확보하고 수익성과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한다. 지난해 첫 행사에서 보험사의 비용절감, 똑똑한 보험회사, 똑똑한 업무환경, 정보활용 및 보험사업 전망 등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 발표자로 나서는 폴 로빈슨(Paul Robinson) IBM 아태 보험산업 총괄 리더는 “세계가 급속도로 도구화되고 서로 연결되며 지능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통계학적 고객 세분화와 같은 과거 방식의 정보활용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최신 IT 기술을 활용해 보험업계의 과제인 정보 분석 역량 제고, 보험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실행 등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IBM 금융산업본부 강석영 전무는 “세계적인 보험사들이 차별화되는 이유는 고객 세분화 모델에서부터 클레임 업무, 성과관리 방식까지 보험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시장의 도전에 대응하기 때문”이라면서,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선진 보험사들의 혁신 프로젝트들을 이끌었던 IBM 보험산업 업무 담당 임원들이 직접 프로젝트 진행 배경과 성과, 시사점을 발표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한편 폴 로빈슨(Paul Robinson) IBM 아태 보험산업 총괄 리더를 비롯 리한 티지오(Lee-Han Tjioe) IBM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 보험산업 컨설팅 총괄 리더 등 세계 각지에서 총 8명의 IBM 보험산업 업무 담당 임원들이 방한해 발표자 및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ib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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