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학창업 300 프로젝트와 연계한 1사 1꿈나무 프로그램 추진
이 사업은 하나은행 꿈나무펀드 기금을 창업진흥원에 출연하여 대전지역 청소년?대학생들의 모의 창업활동 필요자금으로 지원하기 위한 시책으로 창업진흥원의 공모를 통해 추천된 모의 창업활동 청소년·대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3백만원씩 33명에게 지원하여 주며, 향후 멘토기업을 선정하여 성장 할 수 있도록 창업 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자격은 참신한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하고 모의창업활동을 희망하는 대전지역 소재 청소년·대학생이 대상이며, 일정심사를 거쳐 모의창업활동자금을 지원 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창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bia.or.kr)에서 신청서식을 다운 받아 작성하여 E-mail(yangchi@iked.or.kr) 또는 우편(대전광역시 서구 월평2동 282-1 나라키움 대전센터 13층 창업진흥원)으로 4. 30일까지 제출 (우편은 마감 당일 18시 도착분에 한함)하면 되며, 선정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단, 음식점업, 숙박업 등 중소기업창업지원법상 지원배제 업종 및 실험실창업지원사업,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아이디어 상업화 지원사업 선정자는 제외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대학생들의 도전정신과 기업가 정신 확산을 위해 사업계획을 보유하고 모의창업활동을 희망하는 젊은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대학창업300 프로젝트 사업의 인프라로 적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모집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창업진흥원(042-480-434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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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기업지원과
주황룡
042-600-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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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