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수협은행장, 취임 1주년 맞아 다시 찾은 새벽시장
4월 12일 새벽 7시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시장을 방문한 이 행장은 가락시장지점 직원들과 함께 거래 고객들을 방문하여 일일이 떡을 전달하며 인사를 나누었다.
오랜 기간동안 수협은행의 파출 수납고객으로 거래를 해 온 상인 고객들은 이 행장의 깜짝 방문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고된 삶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 행장은 가락시장 고객들과 인근 식당에서 조찬을 함께하며, 금융지원의 미비점 및 보완할 점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상인들은 “경기가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지갑은 쉽게 열리지 않는 것 같다”며 어려움을 토로하였고 이 행장은 “고객들의 어려움이 크겠지만 가시적인 경기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어려움이 있더라고 고비를 잘 넘겨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오늘의 대화를 참고하여 수협은행이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건의사항들은 수협은행의 금융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주형 은행장은 “수협은행의 주인은 고객들이며 주인을 섬기는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해 가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직통번호로 전화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수협은행은 파출수납, 현장 마케팅 강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업활동에 있어서도 ‘情’을 기반으로 한 고객의 평생 가족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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