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깎아주는 퍼펙트 담보대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4월 12일 예금과 대출을 연계한 대출상품 ‘깎아주는 퍼펙트 담보대출’을 출시한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거래에 하루라도 돈을 넣으면 예금 잔액을 감안하여 담보대출의 금리가 인하되는 상품이다. 지난 1월 씨티은행이 출시한 ‘깎아주는 퍼펙트 신용대출’과 유사한 개념이 담보대출에도 적용된다.

깎아주는 퍼펙트 담보대출은 대출금리 계산시 지정된 입출금 예금 잔액의 50%를 차감하여 대출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대출이자를 줄여준다. 대출이자 감면을 위한 입출금 통장 지정은 3계좌까지 가능하며, 본인 계좌는 물론 예금주의 서면 동의를 얻었을 경우 타인 계좌의 연결 지정도 가능하다.

깎아주는 퍼펙트 담보대출은 단기여유자금을 하루만 은행에 예치해도 대출이자가 줄어드는 방식으로, 대출 원금을 갚기에는 부족하지만, 그냥 놔두기엔 아까운 자금의 최고 활용법이라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이 대출은 금리인하 혜택과 더불어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제공한다. 씨티은행계좌를 대출결제계좌로 이용하는 경우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폰뱅킹/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자기앞수표발행 수수료, 현금/직불카드 재발급 수수료 등 총 16가지 은행거래수수료를 100% 면제해 준다.

이 대출은 한국씨티은행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씨티은행 여신상품부
최인희 수석
2004-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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