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김치 일본 내 CF-온에어…열도 공략 본격화
- TV아사히, TV도쿄 등 일본 공중파에 4월 6일 온에어
- 지난해 일본 수출액 2천만 달러 돌파, TVCF 통해 한국 김치 경쟁력 알리며 열도 적극 공략
종가집 김치 일본 내 CF
종가집 김치 일본 내 CF
종가집 김치 일본 내 CF
종가집 김치 일본 내 CF
일본에서 주목 받는 요리연구가로 TV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약중인 코우켄테쯔(한국명 고현철)를 모델로 활용, “한류의 인류를 맛봤습니다. 그것은 이미 요리였습니다”라는 짧지만 인상적인 멘트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종가집 김치만이 가진 차별화된 경쟁력을 친근하게 전달한다.
대상FNF 마케팅팀 박대기 팀장은 “이번 TV-CF는 국내 1위 브랜드로서 일본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종가집 김치의 자부심이 담겨있다”며 “이번 TV-CF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맛’, ‘품질’ 등 종가집 김치만의 경쟁력을 쉽고 편안하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종가집 김치는 1988년 일본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난해 2,200만 달러(한화 약 250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종가집 김치의 수출 총액이 약 2,800만 달러(한화 약 32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수출총액의 80%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일본시장은 종가집 김치의 핵심시장이다.
특히 일본시장에서의 종가집 김치 소비자는 90% 이상이 일본 현지인으로, 100% 청정지역에서 나오는 우리 농산물만을 사용해 엄격한 품질관리 및 검사과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하고, 한국김치의 맛을 살리되, 현지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함으로써 일본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제품 개발로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온 결과다.
종가집의 이번 TV-CF를 일본 시장 공략의 본격적인 계기로 마련하고, 종가집 김치의 경쟁력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켜 기무치와의 경쟁 우위점을 선점, 김치 종주국인 한국 대표브랜드로의 활약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daesangfn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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