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현판식 개최
※ 참석자 : 은행연합회장, 하나은행장, 씨티은행장, 광주은행장, 금융노조위원장, 하나은행노조위원장, 전북은행노조 위원장, 우리금융정보시스템노조위원장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은행 및 금융 유관기관 사용자를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금융권 사용자단체로서 금융산업 사용자들에 대한 노동관계의 조정, 지원 등을 통하여 금융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노동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2010년 2월 4일 설립등기 되었음
지금까지는 전국은행연합회가 34개 금융기관으로부터 단체교섭 권한 등을 위임받아 금융사용자를 대표하여 금융산업노조와 산별교섭을 진행해 왔으나 사용자단체로서의 법률적 지위를 갖는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가 설립됨에 따라 그 동안의 관행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됨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정관에 따라 회장이 단체교섭권, 단체협약 체결권, 교섭위원 선정권을 가지며 회원의 이해 관계를 조정함으로써 사용자의 교섭역량 강화 및 금융산업 차원의 노사 협력을 기대하고 있음
※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회원 (총 34개 기관)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외환은행, 한국씨티은행, 산업은행, 농협중앙회,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수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감정원, 신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금융결제원, 한국금융연수원, 우리금융정보시스템, 한국자금중개, 서울외국환중개, 한국금융안전, 대한주택보증, 한국기업데이터, 전국은행연합회
웹사이트: http://www.kfb.or.kr
연락처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노사협력처
윤현진 팀장
3705-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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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5일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