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은행이 2005년 4월중 2,9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조사를 실시한 결과(2,486개 업체 응답), 4월 업황BSI는 제조업이 지난달의 82에서 85로 상승하여 경기가 좋지 않다고 느끼는 기업의 비중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으며 5월에 대한 업황전망BSI는 전월과 동일한 91을 기록하였다. 한편 비제조업의 경우 4월 업황BSI(79→80) 및 5월 전망BSI(89→88)는 모두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4월 업황BSI는 85로 지난달(82)보다 상승함으로써 경기가 좋지 않다고 느끼는 기업의 비중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출기업과 내수기업 모두 상승. 업종별로는 화합·화학(92→88), 의복모피(76→72)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다음달인 5월 전망지수는 전월과 동일한 91을 기록

(매출 및 가동률)
4월 매출BSI가 전월의 93에서 98로 상승하였고 5월 전망지수도 105를 기록하여 3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상회. 4월 수출(97→100) 및 내수판매(90→94)BSI 모두 전월보다 상승. 5월 전망지수는 수출부문(102→105)이 3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상회하였으며 내수판매부문(99→101)도 2002년 4/4분기(116)이후 처음으로 기준치(100)를 상회. 4월 가동률BSI(95→99) 및 5월 전망지수(102→104) 모두 상승

(재 고)
4월 제품재고수준BSI(107→108) 및 5월 전망지수(104→106)는 모두 소폭 상승

(채산성)
4월 채산성BSI(82→83)가 소폭 상승하였으나 5월 전망지수는 3개월 연속 86에 머무름.수출기업의 채산성수준이 내수기업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남

(자금사정)
4월 자금사정BSI(86→87) 및 5월 전망BSI(90→92) 모두 소폭 상승하였으나 아직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자금사정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경영애로사항)
4월중 제조업체들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8.3%), 원자재가격 상승(18.7%), 환율 요인(11.4%) 등이 상위를 차지. 경쟁심화(5.6%→7.7%) 및 수출부진(3.9%→4.9%) 등의 응답비중이 전월보다 상승한 반면 환율 요인(14.4%→11.4%) 등의 응답비중은 하락

비제조업

4월 비제조업 업황BSI(79→80) 및 5월 전망지수(89→88)는 모두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 매출BSI, 채산성BSI, 인력사정BSI 등은 모두 전월 수준에 머무름

(경영애로사항)
4월중 비제조업체들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5.8%), 경쟁심화(12.4%), 불확실한 경제상황(11.5%) 등이 상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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