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3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L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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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코스닥 084730
2010-04-13 09:16
서울--(뉴스와이어)--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www.thinkware.co.kr 대표 김진범)는 30만원 중반대의 프리미엄급 3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L10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나비 KL100’은 현실성이 강화된 ‘지형 고도화’ 기능을 추가한 고품질의 ‘아이나비 리얼 3D’ 전자지도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주요 건물 및 랜드마크를 3차원 입체영상과 함께 오르막길, 내리막길, 터널, 지하차도와 같은 도로 및 산, 언덕 등 전국의 지형 높낮이를 사실적으로 표현해 보다 현실감 있는 주행환경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이나비 KL100’은 아이나비 ‘K’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갖추면서도 30만원대 3D 내비게이션으로는 처음으로 ‘멀티센서(G센서+L센서)’와 듀얼 USB호스트가 탑재됐다. G센서로 보다 정확한 위치 안내와 표현이 가능하며, L센서(조도센서)는 주변 밝기에 따라 LCD 화면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야간 주행이나 터널 진입 시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듀얼 USB 포트’지원으로 블랙박스, 외장하드 등 다양한 외부기기와의 높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아이나비 KL100’은 7인치 고해상도 LCD를 채용했으며, 고성능 900Mhz급 CPU 와 256MB 메모리, Sirf V6(Instant Fix II) GPS 등으로 빠른 처리 속도와 안정적인 구현환경을 지원한다. 차량 주행 속도가 올라가면 안내 음성이 증폭되는 ‘자동볼륨조절 기능’과 권역별 이동 시 별도의 설정없이 편리하게 DMB 시청이 가능한 ‘DMB 자동 채널검색 기능’, 주정차 시 재부팅 방지를 위한 ‘재부팅 방지용 배터리(900mAh)’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추가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아이나비 KL100’은 블랙색상에 레드 패턴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뤄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면부에는 레드 LED와 메탈실버의 풀 터치키(Full Touch Key)를 적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KL100’은 지금까지 4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3D 내비게이션 중 베스트셀러인 ‘K3+’의 후속모델”이라며 “기존 ‘아이나비 K3+’보다 경제적인 가격과 프리미엄급 성능, 돋보이는 디자인 등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나비 KL100(8GB)’ 가격은 37만 9천원이며, 온라인과 일반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별사은품으로 1년 무료 지도업그레이드 쿠폰이 제공되며, 이후 지도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고객은 연간 2만원의 이용권을 구매해야 한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KL100’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품 구매한 해당 쇼핑몰에 구매후기 작성 후 URL을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블랙박스, 주유 상품권, 영화예매권, 까페라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inkw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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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경영기획본부 홍보/IR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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