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해피인터넷’으로 인터넷중독 해소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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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2010-04-13 09:18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 www.skbroadband.com)는 인터넷 역기능을 해소하고 바람직한 정보이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해피인터넷’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브로드밴드는 13일 오전 서울 무교동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 www.nia.or.kr)에서 박인식 SK브로드밴드 대표와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이 참석해 인터넷중독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SK브로드밴드는 2009년부터 인터넷 역기능 해소 전문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당시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협력해 전국 10개 ‘인터넷행복학교’에서 20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간관리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해피인터넷’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SK브로드밴드는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올해 ‘해피인터넷’ 활동을 확대 전개함으로써 인터넷중독 해소에 앞장서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SK브로드밴드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4월 중 공동으로 양사 구성원 50여명을 인터넷중독 예방 전문가로 양성하고, 5월부터 전국 10개 ‘인터넷행복학교’에서 시간관리 멘토링을 실시한다. 10월까지 유무선 통신을 활용한 멘토링을 지속 전개하며, 우수 멘토링 사례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또 멘토링에 참가한 청소년 중 인터넷과다 사용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중독 집중 치료와 대안활동으로 이뤄진 캠프 방식의 ‘여름 인터넷행복학교’도 개최해 개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 내 인터넷중독 진단척도 프로그램 및 교육 동영상을 게재해 고객의 관심을 높이고 무료상담 혜택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 캠페인도 추진한다.

박인식 SK브로드밴드 대표는 “초고속인터넷 대표 기업으로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력해 ‘행복한 인터넷’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IT기업의 자율적인 인터넷 중독 예방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IT기업의 건강한 인터넷이용문화 조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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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CR전략실 홍보팀
신윤혜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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