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연구동아리, 놓치기 쉬운 분야 연구와 도정 대응 TF 역할까지
충발연이 동아리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연구회는 지난 해 9월 이후로 ‘전통시장연구회,’ ‘물환경연구회’, ‘문화관광연구회’, ‘도시-농촌교류연구회’, 그리고 오는 14일 조직되는 ‘길 연구회’ 등을 합쳐 모두 16개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 연구회들은 연구직은 물론 전 직원 대상으로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속에 조직된 만큼, 이론적인 접근보다는 보다 현실적인 접근방법으로, 연구원에서 본의 아니게 소외되었던 과제 중심의 공동연구와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나아가 신속한 도정 현안과제 대응을 위한 TF, 일명 ‘5분 대기조’로도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고 자평하고 있다.
충발연 임준홍 박사(길 연구회장)는 “비록 여러가지 주어진 연구과제 때문에 서로 바쁜 나머지 자주 모여 토론하는 시간은 많지 않지만, 연구회가 직접 토론주제를 선택하고 관련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만드는 만큼 학습 효과는 더욱 배가될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연구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최근, ‘전통시장연구회’가 ‘상권활성화제도’에 대한 워크숍을, ‘문화관광연구회’가 ‘미래관광 트렌드의 변화와 충남’이란 주제의 간담회를 가졌고, 오는 14일 ‘길 연구회’에서는 “자연 속 역사문화길,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첫 공식적인 포럼을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연구원 김주석 박사(국내외 건고 싶은 길 조성사례와 시사점), 청운대학교 최인호 교수(충남 걷고 싶은 길 조성방향과 과제)의 주제발표와 연구회원들 간의 토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각 연구회는 워크숍 및 현장답사, 그리고 자료집 제작 등을 연간 계획으로 수립, 도정 발전을 위한 정책 자료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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