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주한영국문화원과 함께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 선발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주한영국문화원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을 고취시키고,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젊은 세대들의 참여를 이끄는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Young Climate Change Ambassador, YCCA)’를 모집한다.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는 주한영국문화원이 2009년에 발족한 대학생 참여 기후변화 방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9년 한해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을 통해 기후 변화 방지 및 기후 변화에 대한 젊은 세대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힘써왔다.

올해 2기로 진행되는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는 스탠다드차타드 금융지주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그 활동 영역과 영향력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기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기후 변화 홍보대사로서 중학생들과 함께하는 기후변화 및 환경관련 활동’에 대한 영문제안서를 주한영국문화원으로 5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 2차 전형인 영문 프레젠테이션 및 인터뷰를 진행하며 5월 28일, 최종 30명을 제 2기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선발된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는 2010년 6월부터 2011년 2월까지 기후변화방지 활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기후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이수한 후, 이를 바탕으로 전국의 중학교에서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국제수업교류 활동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프로젝트를 가장 훌륭하게 실행한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 및 해당학교 교사, 학생에게는 내년 초, 해외에서 진행될 기후변화 체험원정대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기후변화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리차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및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장은 “스탠다드차타드의 지속 가능성 및 기후변화 방지 사회공헌 의지와 헌신의 일환으로 이번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 활동을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글로벌 기후변화 활동을 통해 한국 청소년을 비롯, 동아시아 지역의 청소년들의 기후변화 방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기후변화 방지 활동에 참여, 사회공헌 기업의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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