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전망(2010년 4월 21일 ~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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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3 11:10

서울--(뉴스와이어)--기온은 평년(9~18℃)과 비슷하겠음. 4월 하순에는 평년보다 높겠고, 5월 상순에는 평년과 비슷하겠음. 5월 중순에는 평년보다 낮겠으며, 기온 변화가 크겠음.

강수량은 평년(74~230㎜)과 비슷하겠음. 4월 하순에는 평년보다 적겠음. 5월 상순에는 평년보다 많겠으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차례 많은 비가 오겠음. 5월 중순에는 평년과 비슷하겠음.

□ 기압계 전망

4월 하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5월 상순에는 기압골이 활성화되겠으며 전반적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차례 많은 비가 오겠음. 중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상층 한기가 유입되면서 기온변화가 크겠음. 전반적인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최근 기압계 동향

3월 중순에는 이동성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였음.

하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평년보다 낮았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음.

4월 상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컸으며, 일교차가 큰 날이 많았음. 평균기온은 7.1℃로 평년보다 0.7℃ 낮아 3월 중순 이후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었음. 3월 31일～4월 1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음. 황사는 4월 1일 서해안 일부 지역에, 2～3일에는 중부지방과 경북지역에 나타났음(전국평균 황사 발생일수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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