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전 직원에게 맞춤형 혁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5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산 상대교육문화회관에서 4월28일부터 6월22일까지 1,040명을 기당 80명씩 13개 기로 나누어 1박 2일간 실시된다. (4급 이상 공무원은 행자부에서 기 교육)

경상북도는 세방화,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행정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도 생존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사고와 행태는 물론 조직 시스템과 행정 문화의 변화와 혁신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패러다임 속에서 경상북도는 전 직원이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미래의 비전과 실천 전략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고객만족과 성과중심의 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토론과 학습을 통한 혁신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전 직원에 대한 특별 혁신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위탁하여 실시되는 특별 혁신교육은 문제해결형 Town Meeting 방식으로 밤 10시까지 강도 높게 진행된다.

“Town Meeting”이란 조직원들이 작업장이나 사무실에서 벗어나 업무나 직위 여하를 불문하고 자유스럽고 거친 분위기 속에서 공동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나 개선방안에 대한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분위기 조성 및 조직 전체적인 혁신분위기 확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토론과 학습을 통해 혁신 의식역량과 실천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분임별로 ▶ 일하는 방식 개선 ▶ 민원제도 개선 ▶ 주민참여 활성화 ▶ 혁신리더 활용방안 ▶ 혁신 저해요인 제거방안 ▶ 행정문화 개선 ▶ 행정서비스 개선방안 등 행정실무에 곧바로 반영할 수 있는 실무형 과제를 선정하여 실질적인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1박 2일간 토론을 통해 도출된 문제해결 방안은 행정부지사가 입회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 발표된다. 발표 내용은 사안에 따라 즉시 시책에 반영하거나 연구·검토 과제로 분류하여 장·단기적으로 하나하나 도정에 반영하여 고객 만족도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초석이 되게 할 방침이다.

道 관계관은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 전 직원의 혁신 공감대 확산 ▶ 조직 전반의 혁신 실천역량 강화 ▶ 나부터의 변화와 혁신 실천 ▶ 고객만족과 성과중심의 도정실현 ▶ 일류경북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보수적이면서도 지방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경상북도는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필수조건”임을 깊이 인식하고 남보다 먼저 변화하고 혁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3.10일에는 도내 기관단체장 750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먼저 “범도민 혁신 확산대회”를 개최한 것을 비롯하여, 혁신헌장 선포, 혁신분권아카데미 개설, 일하는 방식 개선, 능력과 실적 위주의 인사제도 개선, 혁신상황보고회 개최, 제2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 유치 등 타 시도에 앞선 혁신적인 시책 발굴·실천하고 있다.

한편, 황성길 정무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가와 지역의 운명은 혁신 여부에 따라 좌우된다면서 혁신의 필요성과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북이 지방혁신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나부터 먼저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분임 발표에 앞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오준영 상무는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한 공직자 마인드 함양과 민원제도 개선에 대해 1시간 30분 동안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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