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뱅크, 청장년 실업극복·일자리찾기를 위한 ‘1004점장 사업설명회’ 개최

- 폐지수거를 선진기법으로 기업화한 ‘폐지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창업에 결부

- 새로운 기부문화 정립에 기여, 네이버 해피빈재단과 함께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와이즈뱅크(대표이사 강구철)는 2010년 4월 1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무역센터 컨벤션홀 402호에서 청장년 실업 극복을 위한 ‘무료 소자본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와이즈뱅크는 이날 창업 설명회에서 이른바 ‘1004통사업’을 중심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는데, 이는 폐지수거를 세계 최초로 선진 기법으로 기업화한 폐지 리사이클링 시스템이다.

1004통 사업의 구조는 각 가정에 ‘1004’통이라는 봉투를 전달하고, 각 가정에선 분리수거를 하듯 폐지를 담아놓으면, ‘3651004’라고 하는 직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폐지를 모은다. 회사는 폐지를 직접 제지회사들에게 판매한 뒤, 그 수익을 직접 아나&바다(가정 자녀)의 이름으로 사회운동과 환경보호운동 등에 직접 기부하는 구조이다.

아나&바다는 1004달란트Gooney를 받는다. 이렇게 받은 1004달란트 Gooney를 한달에 한번씩 아빠는 용돈으로 바꾸어 준다. 물론 사용처는 아이들이 결정하게 한다. 이 또한 공익사업에 기부케 할 수도 있고 저금을 하게 할수도 있다.

1004통 사업과 1004 달란트Gooney는 이러한 작은 돈이 모여 큰 기쁨을 이루는 경험을 아이들에게 공유케 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3651004의 폐지수거가 더 이상 단순 수집활동이 아니라, 기업형 사업이며, 이를 통하여 국내 재활용업계는 물론 이 사회에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출발하고 있다.

1004통 사업은 네이버 해피빈재단과 함께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1004통 사업홈페이
지(www.3651004.co.kr)를 참조하면 된다. .

와이즈뱅크 강구철 대표는 “신문 폐지1톤은 나무 20그루를 30년 동안 키워야 하는 양이다. 우리가 매주 한번 귀찮아하면서 버리는 폐지의 가치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한국은 폐지 수입국이다. 연간 300만톤 이상의 폐지를 해외에서 수입해와야만 필요한 종이를 생산할 수가 있다. 우리가 무심코 버렸던 신문 한 장이 우리에게 어떻게 되돌아 오는가를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1004통사업은 버려지는 것들의 재활용과 환경운동 나아가 사회 복지사업까지 확대시키는 놀라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며 “일의 보람도 찾고,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소자본 창업준비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번 사업설명회의 의미가 클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와이즈뱅크는 선진화된 기업 기부문화 확산과 공익 단체의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004통사업 홈페이지: http://www.365100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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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식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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