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2010년 환경기초시설 우수 지자체 및 환경실천인 대상’ 선정
‘제8회 환경기초시설 우수지자체 및 환경실천인 대상’은 각 지역의 환경 보전과 친환경 행정 전환을 위해 전국 시, 군, 자치구와 일선행정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분야는 환경기초시설 우수, '투자부문’, ‘유지부문’, ‘환경실천인 대상’으로 총 3개의 분야이며, 분야별 각각 최우수, 우수 지자체와 실천인이 선정된다. 선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위해 환경기술 전문기관인 KETI품질인증원과 전문가 20인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환경기반시설에 대한 서면 및 현지평가를 실시한다.
환경기초시설 ‘우수투자’ 분야는 예산투자, 기술투자, 지역투자의 세부평가지표로 구성되고 환경기초시설 ’우수유지' 분야는 법률준수, 운영기술, 지역협력의 세부평가지표가 적용된다.
신청은 5월 2일까지 환실련 홈페이지(www.ecolink.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시상은 6월 4일에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통합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환실련 주최 환경의 날 기념행사 시 진행될 예정이다.
실질적인 지역 환경보호에 기여 기대
전국 시, 도청에 소속되어 있는 환경관련부(처)는 약 170여개 정도가 있다. 그러나 지자체별로 환경기초시설의 행정적, 기술적 성과는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제8회 환경기초시설 우수지자체 및 환경실천인 대상’은 각 지역의 환경보전 활동을 적극 발굴 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의 환경사업의 우수내용을 홍보하고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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