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원화대비 엔저 현상 및 일본 내 경기침체로 일본관광객이 감소하는 추세이나 최근 ‘일본골든위크 여행동향조사(조사기관 : 일본JTB여행사)’에서 골든위크(4.29~5.9) 기간동안 일본의 해외여행객이 3년 만에 50만명을 초과하여 해외로 나갈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중 한국방문객은 9만 8천명으로 예상됨에 따라 골든위크 특수를 잡기위해 일본관광객 유치 특별대책을 마련·추진 중에 있다.

일본 골든위크 특수와 더불어, 올해 4월 에어부산 후쿠오카 및 오사카 취항, 4~10월 동경 하네다공항 부산정기 차타편(전세기) 운항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누리기 위해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현지지사(후쿠오카·오사카·동경), 항공사, 선사, 대형여행사 등 유관기관과의 공동협력을 통한 홍보 및 모객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이러한 협력을 통해 일본현지 주요일간지에 부산관광 상품소개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쇼핑·부산불꽃축제·국제영화제·한류스타공연 등 대형이벤트 등을 상품화하여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으로 앞으로 해외여행객을 위한 좌석확보·모객 등을 위한 실무협의를 계획하고 있다.

부산을 포함하는 국내외 광역협의체(부산-후쿠오카 아시아게이트웨이, 부산-상해-오사카 투어리즘진흥협의회,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 동남권관광협의회)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일본 공동설명회, 홍보관 운영 등 일본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골든위크 기간 중 부산을 방문한 일본관광객이 재방문 하도록 일본인 관광객의 입국이 최고절정에 이르는 4월 30일(금)에 김해국제공항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환영이벤트를 개최하고, 일본관광객을 위한 관광안내 서비스 전개, 쇼핑시설의 쿠폰 및 기념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일본의 골든위크(4.29~5.9)는 중국 상해 만국박람회(4.30~10.31)와 일정이 중복되어 일본관광객의 중국관광수요 증가가 예상되지만, 부산시와 관광공사에서는 올해 초부터 일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방문객들에게 부산의 좋은 이미지를 알려 재방문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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