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월, 전국 12개 기관의 창업보육센터 지정 신청 중 최종 3개소가 선정된 것으로 4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것이다.
중소조선연구원은 지난 2000년 9월 1일부터 해양레저장비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기업 육성 등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해 왔으나, 그간 공식 창업지원센터로 지정되지 못해, 정부 지원 R&D사업자 선정이나, 각종 창업보육 지원을 위한 지원사업으로부터 소외되어 왔다. 시와 중소조선연구원은 그동안 창업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보강하는 등 노력을 통해, 올해 4월 2일자로 창업보육센터로 공식적으로 선정되었다.
앞으로 중소조선연구원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청 및 부산시와 함께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양레저산업관련 공동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 장비공동 활용 등을 적극 지원하여, 부산의 해양레저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속 있는 기술지원으로 기술력이 부족한 창업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뿐만 아니라 내·외부 전문가를 통해 경영·세무회계·특허 및 기술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중소조선연구원의 김남훈 센터장은 “그간 센터는 해양레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11개의 창업기업을 보육하고 있었으나, 창업기업의 정부 R&D 등 사업 참여기회 및 지원자금 제한 등으로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밝히면서, “이번에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되어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연구원의 우수한 인력을 적극 지원하여 해양레저산업 관련 기술습득 및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창업자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면적 993.08㎡로 15개의 보육실을 보유하고 있는 센터는 현재 (주)아이요트를 포함한 11개의 해양레저 관련 창업자가 입주하고 있으며, 앞으로 추가로 4개의 업체를 수용할 수 있으므로 관련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 중소조선연구원 현종훈 팀장 (☎051-974-5503)
한편, 해양레저장비 창업보육센터가 추가됨에 따라 부산지역에는 대학교 및 대학창업보육센터를 비롯 여성창업보육센터, 한국신발피혁연구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산이노비즈센터 등 총 27개의 센터가 운용되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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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88-3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