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채권장외결제대금 696조원

서울--(뉴스와이어)--올해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의 채권장외거래에 대한 동시결제(DVP : Delivery Versus Payment) 규모가 전년 동기대비 33.3% 증가한 696조원으로 나타남

올해 1분기 결제규모가 증가한 것은 전년 동기대비 하여 채권장외거래량이 41.7% 증가한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한편 올해 1분기 중 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시장 결제자금은 764조원이며 그 중 채권장외시장이 696조원으로 전체 결제자금의 91%를 차지하고 있음. 이는 거래소시장이 차감(Netting)결제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반해, 채권장외시장은 건별결제방식(Trade-for-trade)으로 차감율이 낮음에 기인함

채권장외시장에서의 종류별 결제실적은 국채 341조원(49%), 통안채 185조원(26.6%), 금융채 107조원(15.4%), 특수채 40조원(5.7%) 및 회사채 21조원(2.7%) 순으로 국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채권장외동시결제시스템은 한은금융망(BOK-Wire⁺)과 연계되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함으로써 증권과 대금을 동시에 결제하여 거래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킴. 3월말 현재 국내은행, 금융투자회사, 자산운용사, 연기금, 보험사 등 239개 기관이 채권장외시장결제에 참가하고 있음

웹사이트: http://www.ksd.or.kr

연락처

한국예탁결제원 증권결제팀 증권결제파트
김기일 파트장
02- 3774-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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