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10년도 문화관광해설사 확대 운영
금년에 새로이 선정된 문화관광해설사는 외국어 구사능력 및 전문해설 경력 위주로 13명(남4명,여9명)을 선발했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13명이 증원된 33명의 해설사가 청주의 주요관광명소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시는 신규해설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청주대학교에서 스토리텔링 기법 및 관광객 응대방안, 접근전략 등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수습기간을 거친 후 오는 9월부터 문화관광해설을 실시한다.
또한, 기존 해설사들도 활동경력에 따라 차등 있게 필요한 교육을 이수토록 하여 우리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해설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청주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상당산성, 백제유물전시관, 철당간, 중앙공원, 충렬사, 옹기박물관, 청주공항 직지홍보관, 용화사 8개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청주관광을 원하는 관광객은 누구나 무료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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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문화관광과 관광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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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1일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