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삼거리역 일대, 최고 100M 높이의 랜드마크 빌딩 세워진다
- 성북구 최고의 랜드마크 빌딩 2동 건설해 미아삼거리역 일대 대변신
- 지하6층~지상27층, 최고 100m 높이의 주거․상업․업무시설의 도심형 복합테마타운, 136세대 주택 공급
신길음1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은 의정부 등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서 도심으로의 진입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4호선 미아삼거리역과 인접해 있고 도봉로·숭인로 등 주간선도로가 교차·통과하는 교통결절점에 위치하고 있어 효율적인 토지이용이 절실히 요구되는 지역이나 지금껏 가로변을 따라 형성된 낡은 판매·숙박시설과 후면의 노후·불량한 주거시설이 군집하여 오랜 동안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던 지역이다.
이 일대는 ‘03. 11월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되었고 ’07. 7월 신길음1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부터 구역지정이 추진되어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길음1도시환경정비구역을 지정함에 따라 주변 지역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성북구 최고의 랜드마크 빌딩 건설로 미아삼거리역 일대 대변신>
신길음1구역은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내 8,390㎡의 부지에 용적률667.16%로 지하6층~지상27층 최고높이 100m의 랜드마크 빌딩 2동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를 조성해 미아삼거리역 일대가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는 인근에 '‘북서울 꿈의 숲’이 조성되었고, 서울시내 최대뉴타운인 장위뉴타운이 건설중이며, 인접한 길음, 미아뉴타운과 어우러져 270만㎡에 달하는 동북권내 최대규모의 신도시로 재탄생되는바, 신길음1구역은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주거,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복합건물로 건립되는 랜드마크 빌딩이다.
<도심형 복합타운 건립으로 지역중심지로서의 기능 대폭 강화>
이 랜드마크 빌딩 주변에는 북측 진입로와 남측로를 보행 축으로 연결하여 자연친화적이고 활기찬 보행로를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만남과 휴식의 장을 제공함은 물론, Open Space와 다양한 이벤트를 열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했다.
내부공간에는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는 판매시설을, 지상4층부터 지상7층까지 업무시설을, 지상8층에는 주민공동이용시설, 지상9층부터 지상27층까지는 136세대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등 도심형 복합타운 건립으로 지역중심지로서의 핵심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7층 상부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도심 속에 새로운 친환경 자연공원 및 만남의 장을 제공, 공동체로서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계획했다.
서울시는 신길음1구역의 랜드마크 빌딩 건설로 미아 삼거리역 일대가 대변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의 촉매제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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