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과 우체국 직원 간에 멘토·멘티 결연 행사 열려

뉴스 제공
서울지방우정청
2010-04-14 18:00
서울--(뉴스와이어)--서울체신청(청장 이계순) 직원들이 14일 대회의실에서 소속 우체국 직원들과 멘토·멘티의 인연을 맺었다.

새내기직원과 선배직원 간에 유대감을 조성함으로써 새내기직원의 조직 적응력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체신청 선배직원 57명이 멘토로, 2009년 10월 이후 신규임용된 우체국 직원 57명이 멘티로 참여,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결연 행사에서 멘티들은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갖고 멘토들과 함께 ‘멘토링특강’을 들었다. 또한, 마술공연을 관람하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 ‘챌린지 어드벤처’ 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일체감과 우의를 다졌다.

서울체신청은 앞으로 멘토와 멘티 간의 수시 만남을 유도하는 한편, 다양한 평가를 통해 우수한 멘토·멘티 커플을 선정하여 포상도 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eapost.go.kr/se

연락처

서울체신청 총무팀장
임승재
02-6450-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