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기능성 트레이닝화 ‘직텍’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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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08:59

서울--(뉴스와이어)--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잠시 중단했던 운동에 돌입한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대표 지온 암스트롱)은 다리 근육의 피로를 최대 20% 감소시켜주는 트레이닝용 운동화 직텍(ZICTECH)을 오는 16일 ABC마트 19개 매장에서 한정수량 단독 출시한다.

리복이 새롭게 선보이는 직텍(ZICTECH)은 리복 브랜드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하이테크 슈즈로서, 독특한 지그재그 형태의 아웃솔(운동화 바닥면)이 다리 근육의 피로와 충격을 최대 20% 감소시켜 운동능력을 향상 시켜 주는 일반적인 트레이닝은 물론 러닝에도 적합하다.

리복 글로벌의 수석 개발자 빌 매크니스(Bill McINNIS)는 “지그재그 형태의 아웃솔이 트레이닝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동시에 에너지로 전환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며, “직텍은 운동을 즐기는 남성들을 위해 근육의 피로를 줄여서 좀 더 편안하고 좀 더 오랫동안 트레이닝 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의 소비자들이 지치지 않는 새로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직텍을 신고, 트레이닝 하는 모습이 기대되며, 세계적으로 소위 ‘에너지 슈즈’ 라는 새로운 기능성슈즈 트랜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출시되는 직텍 대표 모델의 경우 디자인 면에서도 검정색 바디와 선명한 노란색의 지그재그 모양 아웃솔이 대비를 이루면서 기존의 트레이닝화와 차별화 되는 파격적인 스타일이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경량성으로 발에 자연스럽고, 편안한 움직임을 제공하며, 통기성을 고려해 모노메쉬 소재를 사용 쾌적한 착화감을 높였다. 또한 뒤로 갈수록 아웃솔의 높이가 높아져 키를 커 보이게 한다

ABC마트 단독으로 한정수량 판매되는 리복의 직텍(직펄스모델, 14만9천원)은 남성용과 여성용 각 3가지 컬러 총 6가지 색상의 모델이 강남본점, 명동 중앙점, 코엑스점 등 주요 19개 매장과 ABC마트 온라인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또한 직텍 국내 런칭을 기념해 4월16일부터 ABC마트 19개 매장에서 직텍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리복 스포츠양말을 증정한다.

2010년 상반기에는 리복 글로벌 본사에서 선정한 한국·미국·인도 3개 국가에서만 선별적으로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직텍-ABC마트 단독 런칭으로 먼저 선보이게 되었다.

리복 마케팅본부 노정훈 과장은 “직텍은 미국에서 올해 3월 출시 후 단 3일만에 미국 유명 슈즈멀티숍인 풋라커(FootLocker) 전매장을 통틀어서 아이템별 판매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아시아 지역 트랜드의 중심인 한국에서도 선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복은 ABC마트 단독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의 직텍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reeb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