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기후변화 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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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08:59

울산--(뉴스와이어)--제2회 기후변화주간(4.19～4.25)을 맞아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녹색생활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와 5개 구·군은 오는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Me First! 녹색은 생활이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 녹색생활 실천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울산그린스타트 네트워크와 함께 오는 4월 19일 오후2시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그린리더 500명을 대상으로 ‘그린리더 발대식'을 갖고 기후변화 특강을 개최한다.

또 4월 22일 ‘제40회 지구의 날’을 맞아 관내 행정기관 62개소, 교육청, 경찰청, 십리대밭교(상징물), 공동주택(53개소 137개 단지 11250세대) 등이 오후8시부터 8시10분까지 10분간 ‘뜨거운 지구에 쉼표를 선물하는’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저탄소 녹색생활 캠페인(중·남·동구, 울주군, 4.20～4.22) 전개, 성남동 젊음의 거리(4.22～4.23) 및 봉계한우 불고기 축제 행사장(4.23～4.25) 등에 녹색생활 실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 밖에 기후변화 대응홍보 순회교육, 동천 환경정화활동 등이 마련된다.

한편 ‘제2회 기후변화주간’은 제40회 지구의 날(4.22)을 전후하여 1주간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로 마련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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