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과일잼이 가미된 비요뜨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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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2010-04-15 09:08
서울--(뉴스와이어)--서울우유(www.seoulmilk.co.kr)가 섞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에 새콤달콤한 과일 잼이 가미된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토핑은 ‘시리얼’, ‘초코볼’, ‘크런치볼’ 등 바삭한 기존 3종 토핑과는 달리 부드러운 잼 형태로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라스베리 잼이 혼합된 ‘베리믹스’와 파인애플, 망고, 코코넛 잼이 들어간 ‘트로피칼’ 두 가지이다. 이번 2가지 잼 토핑의 추가로 비요뜨의 총 5가지 토핑을 입맛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의 한쪽에는 부드러운 플레인 요구르트가, 나머지 한쪽에는 맛있는 과일 잼 토핑이 들어 있어 기호에 따라 원하는 만큼의 토핑을 섞어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는 요구르트를 만들어 잼을 섞어 먹는 홈메이드식 유럽형 고급 요구르트의 특성을 살린 것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서울우유 측은 내다봤다.

또한 과일 잼 토핑은 상큼한 맛은 물론 비타민, 미네랄, 철, 인 등 영양까지 풍부해 아침 식사 대용이나 영양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베리믹스’의 경우 항산화 성분으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블루베리의 함량이 20%로 국내 호상 요구르트 중 최고량을 포함하고 있다. ‘트로피칼’은 열대 과일의 달콤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박선열 팀장은 “떠먹거나 마시는 타입의 요구르트 제품이 대부분인 발효유 시장에서 꺾어서 섞어 먹는 타입의 비요뜨는 2004년 출시 이후 하루 5만개씩 지금까지 1억개가 판매되는 등 꾸준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과일 잼 토핑 2종의 추가로 고객들이 토핑을 골라먹는 재미와 함께 비요뜨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요뜨는 이번 ‘베리믹스’와 ‘트로피칼’ 2가지 제품을 선보이며 비요뜨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최근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구효선 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탤런트 ‘서우’를 기용, 오는 5월부터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는 비요뜨 출시 6주년 및 누적판매 1억개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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