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대문안 전통문화지역이 이렇게 달라진다

- 4월 15일 경복궁서측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 4대문안 한옥밀집지역의 체계적인 도시관리의 기틀을 마련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09년 1월 5일 경복궁서측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2010년 4월 15일 지구단위계획안을 결정고시하였다. 이는 한옥보전과 진흥을 위하여 2008년 12월 발표한 “서울시 한옥선언”을 현실화하고자 하는 실행계획으로서, 이를 통해 서울의 독특한 도시경관 회복, 주거양식의 다양화 실현, 세계 속 서울의 문화 경쟁력을 드높이고자 하고 있다.

그동안 이를 실현코자 600년 고도 서울의 내·외사산, 성곽, 궁궐주변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지역인 인사동, 북촌, 돈화문로 일대에 대하여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였고, 이제 경복궁서측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결정고시함으로써, 4대문안 한옥밀집지역의 체계적인 도시관리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주택국 신주택정책기획단
한옥문화과장 한효동
3707-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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