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증산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입구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10. 4. 14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은평구청장이 결정신청한 은평구 증산동 223-13, 223-47번지 각각 882㎡, 900㎡에 대한 ‘수색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14, 15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심의 가결하였다.

본 대상지는 은평구 증산동 223-13, 223-47번지로 경의선(서울~문산)과 6호선 및 공항철도(2012년 개통 예정)와의 환승이 가능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양호한 이점이 있으나 현재까지 나대지로 존치된 상태다.

세부개발계획으로 결정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계획은 12층 규모의 복합건축물(1층~3층 근린생활시설, 4층~12층 도시형생활주택)로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400%이하로 계획되고 대상지 인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이용자를 위한 공개공지 조성 및 전면공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통해 수색로변 일대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가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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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
도시관리팀장 박내규
6361-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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