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발표를 해 드리겠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새로이 출범하는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11명에 대한 인사를 내정했다. 위원장에 강만길 현 광복6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상임위원에 노경채 수원대 사학과 교수를 내정하고, 비상임위원으로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성대경 전 성균관대 교수, 박연철 법무법인 정평 대표, 김덕현 법무법인 호민 대표, 최병조 서울대 법학과 교수, 정창렬 한양대 사학과 명예교수, 김정기 전 서원대 총장, 정장현 법무법인 바른법률 파트너 변호사, 제성호 중앙대 법학과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이들 중 박연철, 김덕현, 최병조 비상임위원은 대법원장이 지명한 분들이고, 정창렬, 김정기, 정장현, 제성호 비상임위원은 국회에서 선출된 분들이다.
참고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서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고, 이들 위원은 대통령이 임명하되 비상임위원 중 네 명은 국회가 선출하고, 세 명은 대법원장이 지명한 분을 임명토록 돼 있다. 이상이다.
2005년 4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