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 홍용환 전 대표 공갈사기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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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
2010-04-15 15:00
서울--(뉴스와이어)--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회사로부터 고소당한 홍용환 인젠 전 대표는, 지난 4월8일 이 사건이 김상진 등 5인에 의해 공갈사기를 당한 일이라며, 이들을 공갈사기 협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였다.

인젠은 전 대표이사 외 10명의 횡령 혐의가 발생해 고소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70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3.76%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와 관련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젠 개요
인젠은 보안솔루션 관련 사업과 에너지 관련 투자, 무역거래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in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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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 홍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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