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아이폰용 실시간 MMORPG 출시

- 한국의 모바일 MMORPG ‘IMO: The World of Magic’ 앱스토어 통해 전세계 서비스

- 아이폰 아이팟터치로 PC 온라인 MMORPG의 재미를 그대로

- 무료 서비스, 와이파이 통한 무선인터넷 이용시 게임 및 통신비용 제로

뉴스 제공
컴투스 코스닥 078340
2010-04-15 17:16
서울--(뉴스와이어)--이제 전세계 아이폰 아이팟터치 사용자들이 한국의 MMORPG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국내 게임사가 만든 모바일 실시간 MMORPG가 15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의 모바일 실시간 MMORPG ‘IMO: The World of Magic’이 15일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IMO: The World of Magic’은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휴대폰으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사냥하거나 PvP로 대결하고, 아이템을 거래하거나 채팅으로 대화를 즐길 수 있는 등 PC 온라인 MMORPG의 재미를 그대로 옮겨 놓았다. 컴투스가 자체 기술로 개발해, 이미 피처폰용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 서비스하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용 ‘IMO: The World of Magic’은 무료로 게임 다운로드 및 네트워크 서비스가 제공되어,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인터넷에 접속하여 플레이한다면, 게임 및 통신 비용의 부담 없이 마음껏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실시간 모바일 MMORPG에 대한 해외 게이머들의 기대 역시 높아, 이미 올 2월 해외에서 실시한 베타테스트에 참가했던 200여 명의 해외 테스터들은 ‘처음보는 Fully featured MMORPG다’, ‘출시되면 바로 구입하겠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 큰 만족감과 기대를 나타낸 바 있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아이폰/아이팟터치의 3.5인치 고해상도 LCD를 통해 시원하게 넓어진 게임 화면과 터치를 통한 빠르고 직관적인 조작으로 게임의 재미가 더욱 풍성해 졌다”며, “이제 전세계 모바일 게이머들이 ‘IMO: The World of Magic’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한국 MMORPG의 깊은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 자신했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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