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글로벌 문화를 잇는 다리 짓다
제3회를 맞는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의 영어강의경연대회는 공무원교육기관 중 유일한 영어경연대회다.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의 영어강의경연대회는 공무원교육기관 가운데 유일한 영어경연대회이다. 이렇게 교육원이 글로벌 교육에 앞장서는 이유는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증가와 깊은 관련이 있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자료에 따르면 2009면 90일 이상 체류한 외국인은 116만명으로 2008년에 비해 0.8% 증가한 수치다. 점차 체류하는 외국인이 많아지면 우체국도 함께 바빠지는데 고향의 가족에게 선물과 돈을 보내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으로 인해 전국 우체국이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는 것.
도시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일터와 생활터전이 교외, 농어촌 지역까지 넓게 퍼진 지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은 우체국이 글로벌 문화의 가교가 될 수 있도록 영어강의경연대회 뿐만 아니라 외국어 능력향상교육, 영어로 진행되는 우정직무과정, 다문화 이해교육, 글로벌 우정인과의 문화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은 글로벌 프로그램이 현장에 제대로 접목되어 국민과 함께하고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우정사업본부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정공무원교육원 개요
우정공무원교육원은 1900년에 우무학당으로 처음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공무원 교육원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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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기획홍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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