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2010 월드 오브 아코르 엑스포’ 성료

서울--(뉴스와이어)--2010년 4월 15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2층 샴페인 룸에서 ‘2010 월드 오브 아코르 엑스포’가 개최되었다.

WOA로 약칭되는 ‘월드 오브 아코르(World of Accor)’는 소피텔, 노보텔, 머큐어, 이비스 등 최고급 럭셔리에서 저가 이코노미 급까지 다양한 클래스의 브랜드로 전 세계에 4천여 개 호텔을 보유한 최대 호텔 그룹의 하나인 아코르 그룹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에서 아웃바운드 마켓을 대상으로 아코르 호텔 브랜드 홍보 및 계열 호텔 세일즈 프로모션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일종의 로드쇼 형식의 전시회다.

WOA는 2005년부터 시작하여 금년까지 6회째 이어져 오고 있는데, 2010년 월드 오브 아코르는 4월 13일 홍콩에서 시작하여 15일 서울을 거쳐, 도쿄, 오사카,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자카르타, 시드니, 오크랜드, 뭄바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2010년 4월 15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된 월드 오브 아코르 서울 행사에는 아코르 아시아 퍼시픽 총괄 회장 마이클 아이젠버그를 포함하여 아코르 아시아 퍼시픽 마케팅 총괄 수석 부사장 그래함 윌슨, 아시아 퍼시픽 판촉 이사 샬롯 구떼, 한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4개국 총괄 부사장 패트릭 바세 등 아코르 본사 주요 인사가 직접 내한 참석하였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20여개 호텔에서 대표를 파견하여 자사 홍보 판촉 전시에 참여하였다.

국외로 나가는 아웃바운드 비즈니스를 다루는 국내 여행사, 항공사, 랜드사 및 각종 기업 관계자를 초청하여 선보인 WOA 엑스포 서울은 오후 4시 반부터 8시까지 약 4시간 가까이 프랑스계 방송인 이다도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참가 부스별로 상담과 판촉 활동이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동안 30분 간격으로 사회자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 호텔이 제공하는 객실 숙박권 및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 제공으로 엑스포 분위기를 띄웠다.

아코르 아시아 퍼시픽 마이클 아이젠버그 회장은 별도로 가진 미디어와의 개별 인터뷰를 통해 6회에 걸친 월드 오브 아코르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 아코르 호텔 브랜드를 보다 더 많이 알리고 홍보한 효과가 크다고 자평 하면서, 아코르가 진출한 주요 국가 로컬 시장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WOA 엑스포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세계 4천여 개 호텔을 운영하는 아코르는 현재 한국에서도 가장 많은 계열 호텔을 운영하는 인터내셔널 호텔 오퍼레이터로서 한국파트너 앰배서더와 함께 서울, 수원, 부산, 대구, 창원 등 5개 주요 도시에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풀만 앰배서더 창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등 2개 풀만 계열 호텔, 4개 노보텔 호텔, 3개 이비스 호텔로 총 9개 계열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mbatel.com

연락처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김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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