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Xbox 360 팬들과 ‘앨런 웨이크’ 개발자 만남 진행
올 상반기 중에 정식 발매 예정인 ‘앨런 웨이크’는, 유명 게임인 ‘맥스페인’의 개발사 ‘레메디’사가 수년에 걸쳐 개발하고 제작한 블록버스터급 게임으로, 지금껏 소개되지 않았던 ‘심리 액션 스릴러’라는 색다른 장르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드(미국 드라마)’의 요소 및 구성을 반영한 스토리 라인과 생생한 그래픽을 담고 있다. 게이머들은 ‘앨런 웨이크’를 통해 게임 자체의 즐거움과 더불어, 한편의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듯한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이번 팬 미팅에 참가하는 모두에게는 ‘앨런 웨이크’ 게임 속 무기로 등장하는 플래시를 특별 제작해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4월 23일까지 하단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는 신청자에 한해 100명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발자와의 만남은 오는 26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참가신청: http://www.microsoftevent.co.kr/AlanW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