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 휴대형 전자기기의 음질을 향상시키는 클래스-D 오디오 증폭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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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 나스닥 ADI
2010-04-19 09:5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신호처리용 데이터 컨버터 및 고성능 반도체 전문기업 아나로그디바이스(www.analog.com, 한국지사장: 양창수)는 오늘 스마트폰, GPS 장치 및 휴대형 전자제품처럼 프리미엄급 음질로 차별화될 수 있는 휴대형 전자기기를 위한 클래스-D 오디오 증폭기 2종(제품명: SSM2375 및 SSM2380)을 발표했다. ADI의 새로운 증폭기 2종을 통해 오디오 시스템 디자이너들은 고정 또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게인 설정 옵션과 함께 낮은 잡음으로 탁월한 오디오 성능의 구현이 가능하다.

ADI가 발표한 SSM2380 저전력 스테레오 클래스-D 증폭기는 동급 최초로 I²C 인터페이스가 통합돼 있어 외부 부품 없이도 1 dB~24 dB(뮤트 포함) 범위에서 47개의 개별 단계로 게인 스테이지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SSM2380의 프로그래머블 인터페이스를 통해 독립적인 좌우 채널 셧다운, 다양한 낮은 전자기 간섭(EMI) 방출 제어 모드, 스피커 보호를 위한 프로그래머블 ALC(Automatic Level Control) 기능 등을 구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0dB의 신호대 잡음비(SNR: signal-to-noise ratio)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8Ω 스피커에 1.4W를 공급하고 5V 전원에서 93% 의 효율로 동작하여 배터리 수명을 연장해 준다.

SSM2375는 3dB 스테이지(0dB~12dB)에서 단일 핀 5레벨 게인 설정을 갖춘 완전 통합형 고성능 클래스-D 증폭기이다. 단일 핀 게인 설정은 입력 저항을 없앨 뿐 아니라 입력 일치율을 높여 잡음을 줄이고 오디오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SSM2375는 단일 2.5V~5V 전원으로 동작하며 5V 전원으로 3Ω 부하 구동 시 1% 미만의 총 고조파 왜곡(THD)으로 3W의 연속 출력 전압을 제공한다. SSM2375는 98dB 이상의 SNR 성능과 215Hz에서 경쟁사의 클래스-D 증폭기 대비10dB이 높은 80dB의 PSRR(Power-Supply Rejection Ratio)을 제공한다. 엔지니어들은 이 증폭기의 낮은 잡음 및 EMI 특성을 활용하여 최종 제품 디자인 시 스피커의 위치를 보다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아나로그디바이스 개요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나스닥: ADI)는 인텔리전트 에지에서 혁신이 가능하도록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반도체 선도기업이다. ADI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술을 솔루션으로 결합하여 디지털화한 공장,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며, 인간과 세계를 안정적으로 연결한다. FY22에 12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전 세계적으로 25,000명 이상의 직원과 125,000곳 이상의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한 ADI는 오늘날의 혁신가들이 가능성 그 이상(Ahead of What’s Possible)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analog.com/과 LinkedIn 및 Twitter 참조.

웹사이트: http://www.ana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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