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1%’ 임원희, 위장의 달인변신

서울--(뉴스와이어)--귀신 잡는 해병대, 그 중에서도 최고의 정예부대라는 특수수색대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대한민국1%> (감독 : 故 조명남 / 제작 : ㈜기억속의 매미 / 공동제공·배급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의 ‘왕하사’ 임원희가 선보이는 품격 있는 위장술이 핵폭탄급 웃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 <대한민국1%>에 대한 영화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위장술의 대가 ‘왕하사’ 임원희가 말하는 품격 있는 위장이란?!
<대한민국 1%>에서만 볼 수 있는 핵폭탄급 웃음의 향연!!

영화 <다찌마와 리>의 쾌남 스파이를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고, 그 후 <실미도><쓰리 몬스터> 등의 영화에서 스크린을 울리는 저음의 말투와 진중한 화술이 어우러진 특유의 개성으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배우 임원희. 충무로의 개성파 배우로 영화 관계자와 관객 모두에게 신뢰감을 쌓아온 임원희가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해병대 특수수색대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대한민국1%>로 다시 돌아왔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과 상상을 뛰어넘는 체력단련으로 명성이 자자한 해병대에서도 소수정예만 갈 수 있다는 최강의 특수부대, 해병대 특수수색대를 배경으로 한 이번 영화에서 임원희는 수색대 하사관 왕종팔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내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임원희 특유의 개성 넘치는 코믹연기는 이번 영화에서도 빛을 발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왕사하가 선보이는 품격 있는 위장술의 향연은 독특함과 기발함으로 보는 이들에게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한다.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자신의 위장술을 부대원들에게 강요하는 강압적이면서 엉뚱한 하사관의 모습과 또 자신이 개발한 위장술을 전술이 아닌 여자 대원을 몰래 훔쳐보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그의 응큼함은 천연덕스럽지만 결코 얄밉지 않는 새로운 밉상 캐릭터를 연상케 한다. 또한 갑자기 나타난 이유미 부사관으로 인해 자신의 중사 진급이 어려워질 위기에 처하자 치사한 방해공작을 펼치는 소심함까지 보여주는 왕종팔 하사 역할을 임원희는 수준급 밉상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탭들에게 왕종팔로 빙의하였다는 웃음 섞인 탄사를 자아내기도 하였다. 또한 극 후반부에서는 상관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부대원들을 위하는 내면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대한민국1%>에서의 그의 깊어진 연기내공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짐승남이 대세인 요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연기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임원희에게 충무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충무로의 개성파 배우, 임원희의 한층 깊어진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대한민국1%>는 오는 5월 6일(목)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 해병대 특수수색대의 피 끓는 젊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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