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메인 포스터 공개
‘나비 족’도 부러워한다는 화제의 비행장면
포스터로 미리 맛본다!
불멸의 드래곤 투슬리스와 바이킹족의 이단아 히컵의 스펙터클한 모험담을 그린 <드래곤 길들이기>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푸른 바다, 타는 듯한 석양, 드래곤의 섬을 배경으로 비상하는 투슬리스와 히컵의 모습을 전면에 내세워 플라잉 어드벤처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준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가 두 주인공의 조심스러운 첫 만남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했다면, 이번 메인 포스터는 “우리의 모험은 지금부터 다!”라는 카피와 함께 새로운 세계로 화려하게 비상하는 히컵과 투슬리스의 모습을 통해 플라잉 어드벤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 또한 당장이라도 포스터를 뚫고 나올 듯한 투슬리스와 히컵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는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펼쳐질 짜릿한 모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사고뭉치 바이킹 소년 히컵이 불멸의 드래곤 투슬리스와 친구가 되면서 버크 섬의 영웅이 되는 과정을 그린 3D 플라잉 어드벤처. 북미 개봉 4주차에도 불구하고 낮은 드랍율을 보이며 꾸준한 관객몰이 중인 <드래곤 길들이기>는 탄탄한 스토리, 실감나는 3D 입체 영상, 세대를 초월한 감동으로 관객과 평단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세에 접어든 <드래곤 길들이기>는 <슈렉>과 <쿵푸팬더>를 잇는 드림웍스의 차세대 대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슈렉><쿵푸팬더>에 이은 드림윅스의 2010년 야심작 <드래곤 길들이기>. 드림윅스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노하우, 그리고 3D 기술력으로 무장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5월 20일(목) 개봉, 국내 관객에게 3D영화의 진수를 선보이며 짜릿한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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