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도 불공정거래 혐의통보종목의 특징 분석
* ‘08년 172종목 → ’09년 204종목주)(18.6% 증가)
주)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현물 상장종목만 대상(파생관련 상품 제외). ‘09년 거래소 심리종료일 기준
불공정거래혐의 발생 개연성이 높은 기업을 사전에 최대한 예측할 수 있도록 ‘09년 금융감독원에 통보한 불공정거래 혐의종목에 대해 재무적·비재무적 특징을 분석하여 투자자에게 유의사항으로 제공함
‘09년 불공정거래 발생은 미공개중요정보이용 혐의가 압도적(39.1%)이었으며 주로 코스닥시장에서 발생하였음
미공개중요정보이용 혐의통보 종목의 특징
중요정보의 유형 및 주가탄력성 등
(중요정보 유형) 이용된 미공개중요정보는 매출액·영업실적 정보, 유상증자 및 신종사채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관련 정보, 자본잠식 등 재무구조 부실에 따른 감사의견 거절과 관련된 정보가 다수를 차지(48.7%)
(주가탄력성 등) 주가의 탄력성은 호재성 정보가 악재성 정보에 비해 크지만, 불공정거래 발생 빈도는 오히려 악재성 정보에서 자주 나타남
- 호재성 정보 주가상승률 평균 70.1%, 악재성 정보 주가하락률 평균△46.4%
- 호재성 정보(54건), 악재성 정보(69건) 발생
미공개중요정보이용 기업의 특징
미공개중요정보이용 혐의는 ①최대주주가 개인인 기업, ②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에서 빈발
- (예시) 최대주주가 개인인 경우, 자산총액 대비 매출액이 20% 미만, 부채비율 300% 이상, 영업손실 발생 기업 등
③지배구조가 불건전한 기업, ④ 이유없이 거래량이 급증하는 기업에서도 자주 발생함
- (예시) 대표이사의 변경이 잦은 기업, 횡령·배임혐의가 중복 발생한 기업, 유상증자와 신종사채 발행을 병행하여 자금조달이 잦은 기업,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한 기업 등
※ 일반적으로 미공개중요정보이용 기업의 경우 일평균 거래량이 직전1개월 대비 큰폭으로 증가(‘09년 평균 672.91%)하는 경향이 있음
시세조종 혐의통보종목의 특징
혐의통보종목의 주가상승률 및 거래량 증가율
(주가상승률) 시세조종 혐의가 발생한 기업중 코스닥시장 기업의 평균 주가상승률은 168.5%, 유가증권시장 기업의 평균 주가상승률은 92.14%로 시세조종시 인위적으로 주가를 높게 상승시킴
* ‘09년 코스피 상승률 : 45.4%, ’09년 코스닥 상승률 : 51.2%
(거래량 증가율) 거래량 평균 증가율의 경우 코스닥시장은 970.3%로 유가증권시장 평균(351.1%)보다 2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일반적으로 코스닥시장 기업의 경우 시세조종이 발생한 경우 직전1개월 대비 일평균거래량이 큰폭(‘09년 평균 970.3%)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
시세조종이 빈발하는 기업의 특징
시세조종은 ①최대주주 지분율이 매우 낮거나 혹은 매우 높은 기업, ②우량기업보다는 자본금이 적고 매출이 부실한 기업에서 자주 발생하며,
- (예시) 최대주주 지분율이 10% 미만이거나 최대주주 지분율이 50% 이상인 기업, 액면가 500원으로 발행주식수 평균 20백만주 미만, 매출액 150억원 미만, 자산총액 대비 매출액 비율이 20% 미만인 기업
③지배구조 및 재무구조가 불건전한 기업에서도 혐의가 빈발함
- (예시) 횡령·배임이 중복 발생한 기업, 유상증자 및 신종사채 발행을 병행하여 자금조달이 잦은 기업
※ 지배구조 및 재무구조가 불건전한 기업은 미공개중요정보이용 및 시세조종 혐의가 모두 빈발하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불공정거래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 사전 모니터링를 강화하고 감독당국과 긴밀히 협조하여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함
투자자에게 드리는 당부말씀
투자자들은 상기 특징들이 중첩적으로 나타나는 종목에 대해 최대한 신중한 투자자세를 유지하여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실 것을 당부드림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x.co.kr
연락처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심리부 심리2팀
팀장 남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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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거래소(KRX)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