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소기업-희망근로자 만남의 날’ 운영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망근로자 등 취약계층의 구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희망근로자의 중소기업 안정적 일자리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번 희망근로 중소기업 안정적 일자리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배경은 실업자는 넘치지만 중소기업은 인력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은 구직정보의 한계, 경제적 곤란 등으로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부터 시행해 온 희망근로자 단기·임시의 비생산적인 일자리 만을 창출한다는 문제점의 지적에 따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중소기업-희망근로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각 시·군별로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그 동안 추진과정과 성과를 보면 도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3. 20~3. 31일까지 10일간 홍보 및 접수기간을 설정 전 업체에 홍보물을 우편발송 4. 1~4. 7일까지 기업체 운영상황, 고용조건 협의, 재정지원 상담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기업체를 선정했다.

만남의 날 행사(16회) 개최로 업체관계자와 희망근로자간 자율면담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고 시·군과 업체간 취업지원 양해각서(MOU)체결로 희망근로자에게는 일자리에 대한 안정감을 보장하였고 업체에는 공공기관이 행·재정적인 지원을 보장함으로써 기업운영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번 행사로 지금까지 취업한 인원은 10개시·군에서 83개 업체가 참가, 면접을 통해 희망근로자중 221명이 취업하였으며 시·군별로는 구미시 42개 업체 105명, 안동시 5개업체 21명, 경산시 8개업체 19명 등이다.

이들 취업한 희망근로자들은 3개월 정도 해당 기업에서 근무하게 되며 추후 정규직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구미시 비산동 지역에서 오랫동안 중소기업을 운영해온 젠나 정밀(임경희) 대표는 “중소기업에 인력을 구하기 힘든 현실에 희망근로 신청자 중에서 이렇게 훌륭한 기능을 갖춘 근로자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으며 계약기간이 끝나는 6월 이후에도 계속해서 고용할 생각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희망 근로자와 중소기업간의 만남의 날’ 행사 추진해 준 경북도와 구미시에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에 참여했던 구미시 신평동 안춘찬 (남·38)씨는 “희망근로를 통해 정식으로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고 이번 기회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게 되었다.”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이러한 사업이 계속 추진되어 일자리가 없는 청·장년층의 일자리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했다.

안동 남선농공단지에 위치한 (주)경북파이프산업(김완일) 대표는 어려운 기업체에 희망근로인력을 지원해서 고맙다고 하며, 참여자 이두현(남,49세)씨는 가장으로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가게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경북도 및 안동시에서 안정적 일자리를 마련해준 희망근로사업에 대하여 무척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는 포부도 비쳤다.

경상북도와 시·군에서는 이들 희망근로자의 취업을 위해 임금의 일부 (60만원)를 지원하고 해당기업에서는 나머지 임금을 부담하게 된다. 이후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안정적인 정규직 고용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그 동안 도에서는 시·군과 함께 기업체를 수차례 방문하고 기업체에 맞는 근로자를 물색하는 맞춤형 일자리 운동을 전개하여 왔고 채용 후에도 오래 동안 근무하여 쌍방이 WIN-WIN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근로자도 보람을 느끼고 장기간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키 위해 근로자 면담, 실무경력 지도, 사업장 방문지도 등 다각도의 시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희망근로 이후 POST 희망근로를 지속 전개할 예정이며 기존의 중소기업 인턴제도를 더욱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하반기에는 청년층 실업해소를 위해 우수창업 보육센터, 해외취업 알선, 1인창업 등을 확대 시행하는 등‘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새경북기획단
담당자 임성희
053-950-290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