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트위터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420명
“신선한 도시락을 먹으려면 언제 가는 게 좋을까?”
편의점을 이용하다 보면 생기는 소소한 궁금증이 생기면 참지 말자! 트위터로 물어보고 리트윗을 받으면 된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이달 19일 트위터(@BK_Familymart)를 정식 오픈했다.
오픈 첫날 420여명의 팔로잉이 들어올 만큼 인기가 뜨거웠다. 팔로우 신청 뿐 아니라 궁금한 내용을 묻는 사람들이 폭주했다. 훼미리마트 행사 일정, 기프티쇼,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질문과 응답으로 트윗수가 순식간에 늘어났다.
일반 고객 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 트위터들과 트윗을 주고 받는 것을 보며 고객들도 즐거워 하며 함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첫날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보광훼미리마트 트위터에 팔로우 신청을 한 10명을 추첨해 마이크로소프트 게임기 X-BOX(1명), 아이팟 터치(2명), 아이팟 셔플(7명)을 증정한다. 또 이달 말까지 ‘훼미리마트 트위터에 바라는 한마디!!’에 참여한 팔로워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50명)을 지급한다.
또한 보광훼미리마트는 앞으로 매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트위터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미션이 주어지면 리트윗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보광훼미리마트 이광우 홍보팀장은 “하루 평균 220만 명이 이용하는 훼미리마트 고객들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맺고,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트위터를 개설했다“며 “트위터가 고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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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 홍보마케팅팀
이석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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