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유럽 지역의 주요 공항 폐쇄에 따른 ‘항공 수출화물 특별통관지원대책’ 수립·시행

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 윤영선)은 아이슬란드 남부의 화산폭발(‘10.4.14)로 인하여 유럽 전 지역에서 주요 공항의 폐쇄 및 항공기 운항이 취소됨에 따라 인천공항의 경우 ‘10.4.16~4.19일 까지 유럽지역으로 출발하는 화물기 45편이 결항되어 수출화물 약 3,216톤의 선적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출 주력상품인 반도체의 경우 유럽 지역으로의 수출길이 막혀 ○○전자와 ○○반도체 등의 손실액이 하루 평균 5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유럽 지역 수출화물의 적재 및 현지공장 긴급자재 수급 지연 등으로 인한 수출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항공 수출화물 특별통관지원대책’을 수립하여 ‘10.4.20(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1> 본청 및 인천공항세관에‘24시간 특별통관지원상황실’을 운영하여 수출기업의 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언제든지 수출신고를 처리할 수 있도록 대비

<2> 현행 수출신고수리 후 30일 이내인 수출물품 적재의무기간을 유럽지역의 주요 공항이 정상화 될 때까지 추가로 30일 자동 연장

<3> 수출물품의 운송 중단으로 화물터미널내 화물 적체가 증가 하여 보관창고 공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세관 지정장치장 일시 반입을 허용

<4> 수출화물을 대체 수단인 선박으로 적재하는 경우 세관 검사절차 없이 신속한 수출신고수리 및 보세운송 허용

관세청은 금번‘항공 수출화물 특별통관지원대책’시행으로 유럽 지역 주요공항의 폐쇄에 따른 수출화물 적체를 최소화하는 한편, 선적과 통관지연으로 인한 수출업체의 부담 경감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수출입물류과
하유정사무관
(042) 481-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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