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FIFA 진품 월드컵 트로피 방한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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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카콜라
2010-04-20 11:00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시간으로 2010년 7월12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아레나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우승 국가에게 수여될 FIFA 진품 월드컵 트로피가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의 주최로 한국을 방문해 4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머문다.

코카-콜라사(www.cocacola.co.kr)는 4월 20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언론사를 위한 ‘FIFA 진품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월드컵이 단순히 선수들만의 스포츠가 아닌 모든 인류가 공유 할 수 있는 행사로서, 월드컵 트로피를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월드컵의 추억과 경기장의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세계 축구팬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진품 트로피를 보며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 세계적인 축제라 할 수 있다.

FIFA 월드컵 스폰서 쉽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인 코카-콜라사가 진행하는 이번 트로피 전 세계 순방 행사는, 2006년 처음 열렸던 진품 트로피 순방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전세계 투어로 2006년에는 진품 트로피를 가까이서 보고 싶어 하는 전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을 만나기 위해 102,570 킬로미터에 걸쳐 29개국의 31개 도시를 방문한 바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는 지난해 9월 21일 스위스 FIFA 본부에서 출발해 225일에 걸쳐 2006년의 약 3배에 달하는 84개국, 134,017 킬로미터를 순회하며 축구팬들과 만나게 된다.

4월 20일 열린 언론 공개 행사에서는 대한 축구 협회 조중연 회장, 한국 축구 국가대표 허정무 감독, 주한남아프리카공화국 힐튼 앤소니 데니스(Hilton Anthony Dennis) 대사, 한국 코카-콜라 이창엽 대표이사 등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TM의 성공을 다짐하는 ‘FIFA 월드컵 진품 트로피’ 공개 행사를 가졌다. 21일에는 용산 아이파크 몰에서 4,000여명이 참여하는 진품 월드컵 트로피 시민 체험 행사를 마련 해 시민들이 진품 FIFA 월드컵 트로피를 가까이서 보고 기념 사진도 촬영 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FIFA 월드컵 3D 영화 관람, 골 세레머니 이벤트, 유명 가수들의 미니 콘서트 등의 다양한 월드컵 축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와 함께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TM 스폰서쉽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코카-콜라는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코카-콜라 병 뚜껑 행운 잡기’ 프로모션과 글로벌 UCC 콘테스트 등의 여러 프로모션을 통해 총 300명의 코카-콜라 응원단을 선발해 3박 6일 일정으로 남아공을 방문해 한국 대표팀 경기 응원에 파견 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는 “이번 진품 트로피 방한 행사는 한국 국민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함께 나누며, 축구 역사의 현장을 체험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국민이 월드컵의 열기 속에서 열정과 짜릿함, 그리고 큰 행복을 느끼고, 아울러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적인 염원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음료 회사인 코카-콜라사는 스포츠 마케팅 활동의 리딩 업체로서 월드컵뿐만 아니라 청소년 축구, 여자월드컵 등 다양한 FIFA 관련 행사의 공식 파트너이기도 하다.

웹사이트: http://www.cocaco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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