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T-money 이용하고 교통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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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2010-04-20 10:0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는 SK텔레콤, KT, 도시철도공사와 함께 모바일 티머니(SKT T cash, KT T-money) 서비스 가입과 이용을 활성화하는 ‘모바일 티머니 체험 프로모션’을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 역사에서 5월 28일까지 진행한다. 또 모바일 티머니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모바일 티머니(T-money)는 휴대폰의 유심(USIM)칩에 티머니 기능을 탑재해 휴대폰으로 버스, 지하철, 카드택시 등의 교통결제와 편의점, 인터넷 등의 티머니 사용처에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현재 가입자가 120만 명을 넘어설 만큼 편리한 모바일 결제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와 SKT, KT가 4월 19일부터 함께 진행하는 지하철 역사 체험 프로모션은 총 9개 역사(오목교, 여의도, 광화문, 가산디지털단지, 고속터미널, 학동, 청담, 노원, 천호)에서 2주씩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T-money 행사부스에서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를 체험하고 이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티머니로 충전 가능한 티코인(T coin) 2천원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 티머니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에 모바일 티머니로 첫 결제한 고객에게 티머니 2천원 충전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에 모바일 티머니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20명씩 총 80명을 추첨해 교통비 3만원을 지원한다.

모바일 티머니는 3G(WCDMA) 휴대폰만 있으면 각 이동통신사에서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이동전화 가입 시 금융 기능이 지원되는 유심(USIM)이 있는 휴대폰에 모바일 프로그램을 다운(SKT 7700+NATE 접속, KT 0088+SHOW 접속) 받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 티머니의 경우 오프라인 충전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직접 휴대폰 상에서 잔액 부족 시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의 다양한 결제수단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다. 또 은행계좌나 신용카드와 연동, 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자동충전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

모바일 티머니 사용처는 전국적으로 5만여 개에 이른다. 현재 GS25,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등 전국 편의점을 비롯해 에뛰드하우스, 미스터도넛, 피카디리 영화관, PC방, 롯데월드, 교보문고, 대학 캠퍼스, 무인기기, 주차장, 공공기관 등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싸이월드, G마켓, 11번가, 넥슨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모바일 티머니를 이용한 결제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개념 결제수단인 모바일 티머니 사용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보다 활성화되기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되어, 한국스마트카드, SK텔레콤, KT, 도시철도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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