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업 최초 SNS, 스마트폰 캠페인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삼성이 건강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미래기술을 소개하는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은 설레는 미래를 응원하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삼성의 기업PR 캠페인으로 시즌에 따라 차별화된 주제로 전개되어 왔다.

이번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캠페인은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 기술(Green그린+Tech테크)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친환경 기술이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특히 이번 캠페인은 광고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미디어뿐 아니라 기업 캠페인으로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까지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캠페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 말 공개 예정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TVCF에서 소개된 친환경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형식으로 제작될 예정. 2AM, 카라가 직접 게임 케릭터로 등장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기대가 크다.

뿐만 아니라 2AM과 카라는 캠페인 기간 동안 두근두근 트위터에 동참, 네티즌과 실시간으로 직접 대화를 나눈다. 네티즌들은 2AM 멤버들이 직접 사진과 함께 남긴 트윗에 500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공식 블로그(www.samsungcampaign.com)와 트위터(www.twitter.com/samsungcampaign)에서는 네티즌들이 친환경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또한 트위터를 팔로하는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친환경 그린테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전달 할 예정이다. 친환경 미래기술에 관한 퀴즈 이벤트 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최근 팔로워가 크게 늘었다고.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 캠페인 관계자는 “이번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캠페인은 국내최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면서 “중요함을 알면서도 접근하기 어려웠던 친환경 기술이라는 소재를 일반인들이 쉽고 친근하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활용한 캠페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지난 4월부터 삼성의 친환경 미래기술을 소재로 TV CF를 온에어 하였다. 스노우 캣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 권윤주 씨가 제작에 참여하여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따뜻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풀어냈다는 평가.

지난 1일 온에어 된 ‘두근두근 Tomorrow 페트병 재활용’ 편은 제일모직 케미컬에서 개발한 친환경 케미컬 기술을 소개한다. 제일모직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친환경 케미컬 기술은 현재 전세계 PET 재활용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이 기술을 활용하여 2009년에만 PET병 1600만개를 재활용 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6일부터 전파를 탄 2편에는 지하 하수처리장 위에 생태공원을 조성한 용인 수지 레스피아가 소개되었다. 삼성 엔지니어링의 최첨단 친환경 하수정화 시스템으로 세워 진 용인 레스피아는 국내 최대 하수처리장이지만 악취나 소음이 거의 없어 도심한복판에 세워질 수 있었다. 또한 지상에는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해 지역민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은 우리가 함께 준비하고 있는 내일에 대한 설렘을 가득 담긴 미래를 응원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삼성의 기업PR 캠페인입니다. 수많은 네티즌들을 한마음으로 모은 ‘두근두근 밴쿠버’ 캠페인의 감동을 간직하면서 2010년 4월, 친환경 미래기술을 소개하는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캠페인으로 새롭게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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