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판매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당행의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10-10호’를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 상품은 원금이 보장되면서 주식시장 상승 및 하락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500억씩 총 2,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며, 4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으로 최소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최소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은 고객의 주식시장 전망에 따라 다양한 수익구조의 선택이 가능하며, 2009년 판매된 세이프지수연동예금 중 최대 판매 금액 상품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9-3호’의 고수익형의 경우 10.17%로 4월 16일 만기를 확정하는 등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였으며, 2010년 3월과 4월 판매금액이 3,192억원으로 은행권 최대 판매금액을 기록하는 등 최근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4가지 상품의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수익 상승형 10-10호’는 KOSPI200지수 상승에 따라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기준지수 대비 30% 이내 상승 시 42%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수익률을 연 12.60%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단, 예금기간 중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연 4.50%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된다.

‘안정형 10-10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 이상 상승하면 연 5.16%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수익 하락형 10-10호’는 KOSPI200지수의 하락을 전망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장중 30%이내 하락 시 49%의 하락참여율이 적용되어 연 14.70%의 최고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장중 30%초과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연 4.5% 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된다.

‘상승 안정형 10-10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상 상승하면 연 7.80%를 적용하며, 기준지수 대비 20% 이내 상승 시 39% 상승참여율이 적용되고, KOSPI200 지수가 하락하여도 원금 보장이 되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금리를 극복하는 수단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크지만, 위험관리를 하면서 주식시장에 접근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고, 이러한 인식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최근 지수연동예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연락처

신한은행 상품개발부
과장 문성원
02-2151-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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