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운영 Ankor Energy社, 안전환경대상 수상

안양--(뉴스와이어)--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08. 3월 인수한 Ankor Energy社가 4. 15일 미국 내무부 산하 광물관리청 (MMS : Minerals Management Service) 으로부터 ‘안전환경대상’(SAFE : Safety Award for Excellences)을 수상하였음

MMS는 미국 내 에너지자원 (신재생 에너지 포함) 개발사업의 총괄 감독기관으로, SAFE 상은 미국 내 5개 대륙붕지역 (District) 조업회사들의 안전과 환경오염 방지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1983년에 제정된 상임

이번 수상은 한국석유공사의 성공적인 인수후통합 (PMI : Post Merge Integration) 노력과 광구운영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써 ‘09년 개발정 13개공 시추와 허리케인 피해복구로 위험한 해상작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고율을 인수 전 대비 1/5로 획기적으로 낮춘 실적이 크게 고려됨

한편, Ankor Energy社는 ‘09년에도 현지 언론으로부터 ‘미국 멕시코만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석유기업’ 5위에 선정된 바 있음

Ankor광구는 ‘08년 한국석유공사 인수 후 일생산량과 매장량이 각각 47%, 16% 증가하였음
- 일생산량 : 15천배럴 (‘08.3월 인수당시) → 22천배럴 (’10.1월)
- 매장량 : 61백만배럴 (‘08.3월 인수당시)→ 71백만배럴 (’10.1월)

‘09년 한국석유공사는 Savia Peru社, 캐나다 Harvest Energy社 및 카자흐스탄 Sumbe社를 인수한 바 있으며, Ankor Energy社와 같은 성공적 경험을 살려 빠른 PMI를 실시 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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